안녕하세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입니다.
지난 달, 남함페의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독서 모임인 [망한 세상에서 책 읽기]에서
시즌5의 네번째 도서인 『내 안의 가부장』으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고전 페미니즘 도서의 명작으로서 많은 부분에 동의했으나
또 그만큼 현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와 다른 의견인 부분도 잦았기에
새로운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2월 초엔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로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입니다.
지난 달, 남함페의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독서 모임인 [망한 세상에서 책 읽기]에서
시즌5의 네번째 도서인 『내 안의 가부장』으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고전 페미니즘 도서의 명작으로서 많은 부분에 동의했으나
또 그만큼 현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와 다른 의견인 부분도 잦았기에
새로운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2월 초엔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로 모임이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