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역차별 확신했는데, 알고보니 여성혐오가 우리 일상"
남함페 활동가들이 참여한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최근 게임계를 비롯하여 각종 영역에서 페미니즘이 다시 금기어가 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과 '남성'이라는 단어가 함께 쓰이는 것이 형용모순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남성들도 느리지만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을 통해 자신과 주변의 경험을 해석하고 일상과 관계, 나아가 사회의 변화를 모색하는 남성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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