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저열한 언행으로 여성혐오 세계관을 증명한 이준석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2025년 5월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TV토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공영방송 전파를 통해 여성혐오를 그대로 재현했다. 단순한 정치 공세나 도발이 아니었다. 이 후보는 여성에 대한 성적 모욕과 혐오가 담긴 발언을 반복적으로 인용하며, 이를 정당한 질문인 양 포장했다. 이는 명백히 여성혐오를 재생산하고, 혐오를 정치적 무기로 활용한 것이다.
이준석 후보는 그간 남녀갈등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이번 TV토론에서 드러난 그의 언행은 단순한 전략 수준을 넘어, 여성혐오적 세계관이 그의 정치적 뿌리임을 스스로 증명한 장면이었다. 우리는 이 후보가 공적인 자리에서 다시는 여성에 대한 혐오를 말할 수 없도록, 정치적 책임을 요구한다.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은 남성성과 남성문화를 성찰하고 변화시키는 활동을 해온 페미니스트 단체로서, 이준석 후보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혐오가 용인되는 사회에선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사회를 갈등과 위험으로 내모는 이에게 대통령 자격은 없다.
우리는 요구한다! 여성혐오적 발언으로 공적 책임을 저버린 이준석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정치는 혐오로 성장할 수 없다.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여성혐오를 관성처럼 용인하지 않도록,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25년 5월 27일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성명] 저열한 언행으로 여성혐오 세계관을 증명한 이준석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2025년 5월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TV토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공영방송 전파를 통해 여성혐오를 그대로 재현했다. 단순한 정치 공세나 도발이 아니었다. 이 후보는 여성에 대한 성적 모욕과 혐오가 담긴 발언을 반복적으로 인용하며, 이를 정당한 질문인 양 포장했다. 이는 명백히 여성혐오를 재생산하고, 혐오를 정치적 무기로 활용한 것이다.
이준석 후보는 그간 남녀갈등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이번 TV토론에서 드러난 그의 언행은 단순한 전략 수준을 넘어, 여성혐오적 세계관이 그의 정치적 뿌리임을 스스로 증명한 장면이었다. 우리는 이 후보가 공적인 자리에서 다시는 여성에 대한 혐오를 말할 수 없도록, 정치적 책임을 요구한다.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은 남성성과 남성문화를 성찰하고 변화시키는 활동을 해온 페미니스트 단체로서, 이준석 후보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혐오가 용인되는 사회에선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사회를 갈등과 위험으로 내모는 이에게 대통령 자격은 없다.
우리는 요구한다! 여성혐오적 발언으로 공적 책임을 저버린 이준석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정치는 혐오로 성장할 수 없다.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여성혐오를 관성처럼 용인하지 않도록,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25년 5월 27일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