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입니다.
남함페의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책모임 <망한세상에서 책읽기 >에서 시즌4 5번째 책을 시작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망한 세상에 태어난 걸지도 모릅니다.
가부장제와 여성혐오의 역사는 우리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이 세상에 자리잡았고,
그 벽은 너무 높고 공고해 보입니다.
가야할 길은 멀게만 느껴지고,
오래전부터 기울어져 있던 세상은 오늘도 우리를 지치게 하고 염증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그 공고한 세상에 균열을 내어 부수고 다시 짓기 위한 움직임 역시 늘 있어왔습니다.
망한 세상임을 알지만 오히려 이를 똑바로 인식하고 바꿔나가기 위해,
절망과 좌절이 우리를 삼키지 않게 하기 위해,
지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 해나가기 위해,
"망한 세상에서 책 읽기" 모임을 진행 중 입니다.
간단한 발제문을 준비하여
2주에 한 번씩 수요일에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책을 읽고 행동을 모색하며,
페미니즘 동지들과 망한 세상을 부수어 다시 지어보고 싶습니다.
시즌4의 5번째 책: 초등 성평등 연구회 "학교에 페미니즘을"
*신청링크: https://forms.gle/wAdGZ2NTjq8MApiQA
*일시: 2024년 1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이후, 2주 뒤 수요일에 계속 모이는 방식)
*분량: 첫 모임 때까지 "처음~ 2장" (~90쪽)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장소: 온라인 줌(zoom)에서 모입니다.
*문의: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페이스북 메시지
안녕하세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입니다.
남함페의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책모임 <망한세상에서 책읽기 >에서 시즌4 5번째 책을 시작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망한 세상에 태어난 걸지도 모릅니다.
가부장제와 여성혐오의 역사는 우리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이 세상에 자리잡았고,
그 벽은 너무 높고 공고해 보입니다.
가야할 길은 멀게만 느껴지고,
오래전부터 기울어져 있던 세상은 오늘도 우리를 지치게 하고 염증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그 공고한 세상에 균열을 내어 부수고 다시 짓기 위한 움직임 역시 늘 있어왔습니다.
망한 세상임을 알지만 오히려 이를 똑바로 인식하고 바꿔나가기 위해,
절망과 좌절이 우리를 삼키지 않게 하기 위해,
지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 해나가기 위해,
"망한 세상에서 책 읽기" 모임을 진행 중 입니다.
간단한 발제문을 준비하여
2주에 한 번씩 수요일에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 책을 읽고 행동을 모색하며,
페미니즘 동지들과 망한 세상을 부수어 다시 지어보고 싶습니다.
시즌4의 5번째 책: 초등 성평등 연구회 "학교에 페미니즘을"
*신청링크: https://forms.gle/wAdGZ2NTjq8MApiQA
*일시: 2024년 1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이후, 2주 뒤 수요일에 계속 모이는 방식)
*분량: 첫 모임 때까지 "처음~ 2장" (~90쪽)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장소: 온라인 줌(zoom)에서 모입니다.
*문의: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페이스북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