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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벌거벗은 남자들] 남성의 위기···성평등이 답이 될 수 있을까

2025-10-27

🗞 여성신문 연재 소식 🗞

이번 주 여성신문 연재 글은 <소년과 남자들에 대하여>을 읽으며, 남성들의 뒤처짐을 우리는 어떻게 읽고 바라볼 것인지 담아봤습니다. 

남함페 담긴 악플 중 "남자남자 그만좀 울부짖엇으면 좋겟음"이란 글이 있는데요. 과도한 경쟁 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선을 긋고 적을 만드는 게 아닌, 그동안 미뤘던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목소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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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세상을 바란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 돈을 많이 벌고 싶다. 그런데 이 경쟁 사회에서 여자애들이 상위권을 대부분 차지한다. 게다가 여자들은 군대도 안 간다. 좋은 자리는 여자들이 차지하며, 돈을 못 버는 남자들은 무시당한다. 게다가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을 당한다. 억울하다."

『민들레』 154호 '남자아이들이 위험하다'에 실린 35년간 남자중학교에서 근무한 안정선 교사가 전한 소년들의 목소리다. 성교육 활동가로서 이러한 남자 청소년의 '억울함'이 낯설지 않다. 그런데 이런 요즘 남성들의 호소가 특정 세대 '남성'의 문제일까? 어쩌면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린 불안을 표현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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