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남함페 정기 총회] '포기하지 않을 용기' 후기 :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안녕하세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입니다.

우리 단체는 2024년 2월 25일에 정기 총회를 진행하며, 2023년을 돌아보고 추억한 뒤 2024년을 새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은 또한 『포기하지 않을 용기』를 모두의 마음 속에 깊이 박아두어 다함께 새로운 일 년을 열심히 살아보자고 결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래에 활동회원인 지수, 재섭, 나영 님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열띤 응원 부탁드립니다🩷

총회에 참석하여 남함페의 작년, 그리고 올해 하게 될 일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바닥은 아니다.” 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포기하지 않을 용기’라는 올해 메시지처럼 지치지 않고 연대할 수 있는 시간들이 앞으로 펼쳐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활동회원 지수의 후기입니다.

두 번째 남함페 총회를 참여했습니다. 안전하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의 남함페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기분 좋은 총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대전에서 환대와 포용의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활동회원 재섭의 후기입니다.

2018년에 남함페를 접한 이후 활동을 거의 하지 않다가 작년 총회를 보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총회를 경험하며 아직 정식 단체가 아님에도 체계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인상 깊었고, 장래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2024년 총회를 경험하며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급진적인 변화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꾸준하고 완만한 변화를 꿈꾸는 남함페를 응원합니다. 활동회원 나영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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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식[2024 남함페 정기 총회] '포기하지 않을 용기' 후기